지난 반세기 동안 혁신의 대명사로 불려 온 펜텔. 내가 처음 샤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바로 중학교1학년 때 검정색 케리 샤프를 생일 선물을 받았을 때였다.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5년간 공부할 때면 항상 펜텔 샤프가 손에 쥐어져있었으며 아인 지우개, 아인 샤프심 등이 곁에 있어왔다. 물론 앞으로도 펜텔을 애용할 것이다. 그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빛이 영원히 발하기를! 문구랜드도 함께 번영하기를!
..PG1505나 PMG, PG4가 갖고 싶습니다 ㅜㅜ